이 날도 친구님이 찾은 음식점! 스시 집입니다. 예약을 하고 간게 아니라 두근두근 다행히 딱 한테이블 비어 있어서 입성! 카운터 석과 테이블 2개 정도가 있는 작은 가게 입니다 부부 두분이서 운영하시는 듯 저도 메뉴판은 어려워서 못읽습니다 ㅋㅋ 리뷰에서 오마카세가 있다길래 그걸로 고고 오토오시(그날의 반찬)와 아쯔깡을 시킵니다. 이날의 오토오시는 쭈꾸미! 아쯔깡은 일본술을 데워주는건데 밤이 되서 살짝 쌀쌀해지면 딱 좋습니다 :) 시원하게 마시는것보다 따땃하게 마시는걸 좋아하는 1인 온도 높으니 알콜도 빨리 날라갈 것 같은 기분같은 기분 ㅎㅎ 짜안~ 이날 아쯔깡을 처음 접한 친구님은 한국 가서도 아쯔깡이 그리웠다 합니다 ㅎㅎㅎ 오마카세 등장! 1인당 5천엔으로 비싸지 않은 금액의 메뉴입니다. 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