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집에 도착해서 앉아서 담요를 들어주니 감자는 그 속으로 쏘옥- 졸려 - 따시다 멍- 하다가냠냠냠- 이것은 그 유명한 족발인거냐 다시 멍- 이리 보면 이쁘기도 한데 말이지- 냠냠냠 먹고 뜯고- 잠이 덜 깼나 맨날 똥취급 하던 믹스도 마실기세 ㅋㅋ 진짜 똥취급이 아니라 아껴뒀다 마시고 싶었던 건가 ㅋㅋ 그 시각 만두는 ....뭐 잘못하고 걸린 것처럼 눈 땡글- 일어나서 엄마 따라 나와 간식 달라고 얇고 길게 울며 애교 방출 만두, 감자가 더 보고 싶으면 여기로 고고- (언니가 운영 중이심다 굽신 ㅎㅎ ) >>> 만두들&감자 유튜브 채널 >>> 만두들&감자 페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