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한 집사가 웬일로 바로 운동을 시작 실내 자전거를 산지 얼마 안되서 아직은 쓰고 있는 중 퇴근하고 들어와서 율무랑 안 놀아주고 간식도 안주고 딴짓하는 집사가 맘에 들지 않는 듯 율무 혼자서 뛰댕기더니 침대로 올라가심 이번엔 좀더 가까이 쓰담쓰담 집사의 손길에 녹는다 녹아 쓰담으로는 부족함 매우 빡침 어디 가서 진상짓을 해야 할꼬.. 이번엔 테이블로 ㅋㅋㅋ 간식 빨리 내와 다시 쓰담 운동 끝나고 바로 간식을 드리고 쥐돌이 던져 드렸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