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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구 고양이 2

냥이 사전엔 후퇴란 없다. 전진만이 있을 뿐!!

비 오는 날 젖지 말라고 씌워준 비닐. 관심을 갖는 율무를 보고 장난기가 발동한 집사! 비닐 옷을 입혀 주었습니다.  뭐냐 이 ㅇㅇ(대충 심한 말)는!!!  ㅎㅎㅎㅎ 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  일단 전진 하고 베스트샷도 남겨주시는 우리의 율무  내 사전엔 전진밖에 없댱  진지하지만 현실은 몸개그 이뛰..  도리도리  에이취!!  에취에취! 안에도 물이 좀 들어갔었는지 재채기 하고 난리 났습니다. 재채기 할 떄 얼굴 무너지는건 사람도 냥이도 같군요?  도리도리랑 재채기 하는거 귀여워서 자른거 올려 봤습니다. 소리도 함께 들어야 귀엽습니다 :) https://youtube.com/shorts/lV0ZgRrQwJ8?feature=share 요건 풀영상! https://youtu.be/qu0xjPRZTWE

고양이의 빙구비. 집사도 만만치 않은 빙구긴 합니다만..

집사가 쉬는 평화로운 평일 오후.옆에 누운 율무가 손으로 톡톡 치길래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손으로 집사 부여잡고 하악품  하악품-  율무야 나 불렀어?  집사야 할말이 있다냥  강호동이 또 강림한 율무  집사을 꼬옥 붙잡고 있는게 뭔가 긴히 할 말이 있나 봅니다.  진지하다냥  내가 할말이 있다고!!  집사야 집사야  쓰담 해달라고?  쓰담쓰담. 일단 쓰담은 맘에 들긴 함  그게 아니다 임마!!!  뒤늦게 발견한 집사 ㅋㅋㅋ 손 쭈욱~~ 했다가 한쪽 발톱이 걸리셨군요?  옷 들고 당기니 열받은 율무 ㅋㅋ 지가 걸어놨으면서 승질이야?  잘렸어도 보이는 열받은 율무 주둥이  감히 내 손톱을 가져가?  열받은거 왜 섹시해?  강호동 퇴치됬네  강호동이 뭐?  여튼 손톱 걸렸다고 열내는 빙구 율무와 눈치도 못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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