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길냥이 대가족들의 귀여움 방출 후. 감자의 어린시절 대방출 재기획!! 지금은 폭력냥이이나 어렸을때는? 어렸을 때도 폭력냥이였... 될성 푸른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 하였던가- 애기 감자 냥이의 귀여움에 팔려 폭력냥이의 기질을 눈치채지 못하였다능 왜냐하면- 요렇게 승질 내다가도 인형만 드리면 요렇게 순진한 얼굴이 되었는걸요. (이제보이 눈이 좀 무서운디?) 지몸 주체가 안되는 감자 새끼 버전 ㅋㅋ 뭘 하고 싶은건지 몸을 이리저리 발은 왜 들고 딴데 그루밍을 하는건지 지 몸 조정이 잘 안되니 어린 냥이는 늘 피곤하심 내몸이 내 몸 같이 않으다. 감자가 좋아라 하는 실내화 다소곳이 아무곳에서나 어느 장소에서나 잘 수 있었던 감자 숨은 쉬며 자는지 - 지금은 내 옆에 앉아주지 않는데 애기였을 때는 요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