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댕겨 오면서 면세점 기웃거리기만 하고 걍 비행기 타러 갔었는데- 그 이유는 이 아이를 샀기 때문!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쓰고 괜찮아서 + 이제 수분이 필요한 계절이 되기도 하여서.. 살라고 한국 인터넷을 뒤져봤는데 가격이 너무 천차만별.. 가격이 너무 낮아도 수상하고 ;; 걍 안전하게 일본 들어갈때 사기로- 정가는 꽤 비싸네유 그래서 이걸로 결정! 아시아나 기내 면세품 ! 주문을 미리 해놓고요- 인천공항에서 키엘 들러 봤는데 공항 키엘 매장에서는 정가로 파는 듯 (다행? ㅎㅎ) 미리 주문해둔 아이는 승무원님이 가져다 주심- 그리고 받은 할인쿠폰.. 이런거 있는줄 알았음 ㅋㅋ 하나는 기내에서 살껄.. 했습니다. 이미 2개 주문해 버렸고 추가로 주문 하기엔 또 못쓰고 버릴수도 있으니 욕심은 내려놔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