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의 매력 2

택배 아저씨 목소리가 귀여워 지는 이유.

일본은 아직도 대면으로 택배를 주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어쩌다 배송을 줄줄히 시켜서 3일 연속으로 온 같은 택배 아저씨. 그리고 3일 연속으로 택배 아저씨를 맞아준 율무. 곤니치와~ 이렇게 인사 하다가 3일차는 요렇게 현관 근처에서 자다가 깬 율무를 보고는 거기서 자고 있었쪄요? 하고 혀 짧은 목소리를 내심 택배 아저씨는 이미 율무의 마성에 흠뻑 빠지심 ㅋㅋㅋ 왔냐? 내 간식 가져왔냐? 하는 것같이 보이지만 택배 기사님 눈에는 귀엽게 보였나 봄 그래서 내 간식은 가져왔니? 뀨? 율무 덕에(?) 나 혼자였으면 들을 수 없는 귀여운 목소리들을 듣게 된다 ㅎㅎ 나여도 귀여운 목소리 내지않고 못배길 듯 그래서 내 간쉬이이익!! 블랙 율무 나오나요 자다 깨서 막 졸리심 멍- 빈틈발견!! 빠른 응징 귀찮아서 박스..

귀여운 방댕이에 낚여서...

하악 바로 이것 입니다. 율무의 귀여운 방댕이 ! 쥐돌이 쳐박아 놓고 꺼내려는 몸부림 쥐돌이 나와라!!! 귀여워 흐흐흐 살곰살곰 다가갔는데 웬일로 이번엔 아닌척 안함 몸이 딱 껴서 바로 나와서 아닌척 못한 듯 보통 카메라 들고 가면 냥청이 짓 안한 척 하는데 ㅎㅎ 하악 ㅋㅋ 율무 설마 .. 너 껴서 못나오는거 아니지 ?? 는 무슨- 몸 슥 돌려서 나오심 집사야- 꺼내줘 눈꼽꼈다 율무야 응응 거리면서 보채는 중 율무의 보채는 소리는 영상에서 ㅎㅎㅎ 빨리 꺼내달라고 유혹중 음소거 야옹도 동원하심 가방 치우니 나온 쥐돌이 감동의 재회~ 는 무슨.. 빛의 속도로 쳐넣으심 장애물 치워 드림 내가 꺼낼꺼야!! 하면서 더 들이미심 집사야 .. 너의 순서다 ... 네? 꺼내드림 네? 내가 일부로 한게.. 아닌데 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