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늦게까지 우버에서 배달 하는 햄버거 가게가 신경쓰였는데, 집에서 걸어서 20분 정도면 갈 수 있길래 가보기로 함. 햄버거 시키고 가게 구경먼저- 밴드들 공연도 하는거 같던데 음악 기기도 많음 아이들 식당도 해서 무료 음식 제공도 하고 그러나봄 5월 5일은 물고기 구하기? 이런것도 하는거 같던데 완전 지역 친화 가게인 듯 주인장님 아들도 놀고 계셨는데 수줍어 하면서도 손님이랑 잘 어울리심 뭐가 많습니다- 해피 아워도 있습니다- 특정 시간에 음료수가 저렴 뭔가 많음 ㅋㅋㅋㅋ 이제보니 정작 밖에 간판을 안찍었네 나왔습니다~ 시킨건 아보카도 들간 버거 작아 보이는데 꽤 큼 +_+ 손으로 들고 먹을 수 있을까 ㄷ ㄷ 피클도 쵸큼 나옴 감자도 너무 맛있고 햄버거는 말해 뭐해 패티 존맛 ㅠㅠ 아보카도 ㅠㅠ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