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이다!! 맥주다!! 스카이 트리다!! 하면 어디? 아사쿠사입니다. 아사쿠사를 올해 2번이나 올줄이야.. 일본 9년 살면서 3번째로 왔습니다 ㅎㅎㅎ 워킹때도 한번 와봤던거 같으니 총 4번? 이번에 가려는 곳은 이 강을 건너갑니다. 목적지에 거의 다 와가는데 맥주 건물이 보이네요. 집 같아 보이는 아이도 특이하게 생긴 건물들이 보입니다. 우잉 나 다 왔다는데.. 안보이는디유 문 닫았나? 지나쳤다가 다시 돌아오면서야 발견한 입간판 입구가 안쪽에 있어서 못보고 지나쳤네요 헌 책의 냄새가 후욱 밀려 들어옵니다. 북 러버들을 위한 사장님의 메시지 마지막에 해피 리딩! 이라 써있는게 너무 귀엽네요 헌책 + 새책 둘다 있는 서점이라 생각했는데 새책보다는 헌책의 비율이 월등히 높은 듯 전 무조건 픽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