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요즘 편의점 터는 중인데, 회사 직원이 세픈에서 파는 김치 우동이 존맛이라 하여 어제도 편의점을 들러봄! 다행히 재고가 있어서 엥큼 집어옴- 가격 안보고 집었는데, 626.4엔으로 6500원 정도 하니 싼 가격은 아니네요;; 위에는 면이랑 건더기, 밑에 국물. 6.5분 돌려주고 꺼냈습니다. 도시락을 그릇으로 옮겨 주었습니다. 국물 얼큰 +_+ 김치도 고기도 맛있습니다. 양도 많은편! 그러나 저는 일 끝나고 와서 배고팠기에 밥도 말아 먹었지용 순삭. 잘 먹었습니다. 진짜 요즘 편의점들 식품 개발부에 한국인들 고용하는 듯. 실패가 거의 없네요 우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