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집 도착하자 떨리는 옹심이와의 만남! 어무니가 왔으니 마중은 나왔는데, 못보던 사람이 보이니 거리두기 하시는 중 나와 현관 앞에 어색하게 남겨진 옹심이 ㅋㅋ 어무니가 들어가려 하자 도망가기 시도하려는 옹심이인데.. 그런 옹심이의 발길을 돌려 봅니다 :) 그것은 바로바로 랜선집사님의 필수 용품 냥이 간식!! ㅋㅋ 일본에서 길냥이 만나면 주려던 간식이 가방에 들어있어서 바로 꺼냄 히히 뇸뇸뇸 순식간에 좁혀진 거리 :) 더 꺼내봐랑 다.. 다먹었어 옹심아 ㅋㅋ 다 먹으니 또 새가 신경 쓰인다. 옹심이의 산만함은 여전하군요 새? 새 ? 내가 자바오까- ? 다시 수다 모드. 넌 뭐야? 왜 간식 있어? 간식 더 줄꺼야? 집에 들어갈꺼야? 나도 같이 들어가까? 옹심이 사진찍기 난이도 높다 ㅋㅋㅋ 애교가 넘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