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먹고 배도 든든하겠다- 해안가로 나가 봅니다.조금 하늘이 맑아지긴 했네요 우아하게 나는 새 포착! 두루미? 맞을까요? 오옹 해녀 학교가 있네요? 고래를 그려주는 센스- 돌아서 더 해안가로 고고고 해녀들이 맞이해 주십니다. 해가 슬 지기 시작합니다. 역광이라 실루엣밖에 안보이지만 그래도 멋있네요 크 반대쪽은 이런 풍경- 하늘이 어디를 보느냐에 따라 완전 다르네요 먹구름..? 여튼 우리는 키가 커졌다! 신남 계속되는 바다 구경 바닥에 그림을 그려놨네요 다른쪽으로 걸어가기 그러다가 명당 발견! 앉아서 해가 지는 것을 보기로 합니다. 해 지는 사진 진짜 엄청 많이 찍었네요 안뇽 드러눕기 시전 열일중인 나의 폰- 여행 갈때는 휴대폰을 2개 들고 있으면 편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