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하룻밤을 자고 아침이 밝았지요~전날 친구님이 찾아둔 카페 고고카페 이름은 제주 몹시 당연(?) 하지만 ㅋㅋ 바다 앞에 있습니다. 숙소에선 걸어서 5분도 안되었던 듯 이렇게 바깥 사진을 찍고 있는 이유는... 오픈이 10시인데 일찍 와버렸습니다. 하핫 기다리는 동안 바다 보기- 사실 제주도 여행 동안 비소식이 많았는데 다행히 폭우는 없었습니다. 대신 하늘이 흐릴 때가 좀 있었다능 ㅠㅠ 그래도 비 많이 안오는게 어뎌!! 슬 열릴라나- 창문에서 브이- 밖에도 자리가 있어서 날 좋으면 밖에서 마시는 것도 좋을 듯! 저 동글동글한 조명은 제주도에서 잘 팔릴 듯 ㅎㅎ 오픈런 해버렸습니다. 첫 손님! 들어가도 되나? 하면서 문 스윽- 어린왕자가 반겨 줍니다. 메뉴판 스캔- 뭐가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