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에게 평이 좋았던 초콜렛 밤 타마고- 나도 먹어봐야징 하고 하나 챙겨 왔습니다. 그런데 감자가 따라오더니? 돌진? 저 이대로 굳어 있었습니다. 무..무서워 ㅋㅋㅋ 보통 냥이들이 이러면 자동 쓰담 들어가는데 ㅋㅋㅋ 감자는 본인이 들이대는건 괜찮지만 그 거리를 제가 좁히면 혼납니다 가끔 본인이 들이대곤 승질내고 가는 경우도 다반사라능 여튼 과자는 먹어봐야지~ 그 와중에 감자가 신경 쓰이는 쫄보 저거 맛있었어요 - ㅎㅎ 반 쪼개 먹으며 이동하는데 만두 ㅋㅋ 소자.. 아뢸 것이 있사옵니다. 소자.. 간식은 언제 나오는 것입니까 들이대는 감자가 신기한 외노자. 드디어 용기를 냈습니다. 심박수 올라가는 중 역시나 바아로 ㅎㅎㅎ 감히!! 내 머리통을!!! 무셔.. 이 긴장감은 짤로 굳어있는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