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 먹었고 커피도 마셨겠다- 숙소에 가봅니다. 걸어서 20분 정도였던거 같은데.. 거의 다 왔다는데 허허벌판? 벚꽃이 조금 펴 있긴 하네요 허허 여긴가? 여긴가? 대부분 차 끌고 오시는 듯 뚜벅이들은 뚜벅뚜벅 걸어 옵니다. 전에 아타미 고급 료관은 문 앞에 사람 있던데.. 여긴 없네.. 도착! 입구 귀엽당~ 저희 들어가유~~ 하며 들어가는데요렇게 비어있던 공간에서 점원들 뛰어나와 슬리퍼 세팅하고 우산 받아주시는데 0_0같이간 아이가 언니!! 왜 액션캠 안가져왔어!!! 이런 곳인줄 몰랐.. (제가 찾은곳입니다만 ㅎㅎ) 카운터에 안내 받아 이름 말하니 앉아 있으라고 로비 좌석으로 안내. 요런 료칸들은 로비를 적극 활용해서 너무 좋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웰컴 간식과 차 제공-이미 너무 좋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