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밤이 쌀쌀 했던 어느 날 율무가 집사 품속으로 쏘옥 들어왔습니다. 행복하다냥 그만 껴안아라냥!!! 또 집사는 드릉드릉 귀여운 솜방맹이 불길함이 느껴진다 친구한테 회사 쉬고 싶을 때 꿀팁 짤을 봐서 집사도 해보기로 합니다. 오 급 올라감! 오오 더 올라가나요.. 1차 시도에서는 36.4에서 멈춰서 다시 시도 했는데.. 오 올라간다!! 근데 37.3으로 끝 으음 미묘한데 ... 역시 털땜시 애매한가.. 고냥이용 체온기를 사야하나 작작해라 집사야. 걍 나가서 돈이나 벌어와량. 그담 시도는 37도도 안됨요 동영상도 추가 사실 동영상은 평화로워 보이지만 율무가 체온계 겁내 공격해서 체온 재기가 수월하지는 않았다 합니다. https://youtu.be/YhsgF2AuU-A 그렇다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