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ko_猫_만두감자율무

냥이와 숨바꼭질, 비비큐와 책과 커피와 꽃 그리고 그리고. .

군찐감자만두 2022. 5. 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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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하고 낼 또 일하러 가는 외노자 

오늘은 쉬는 날이었습니다!! 

 

자주 가는 동네 카페 가려 했는데, 급한 일이 있었는지 문을 닫아서 옆 동네에 다녀 왔습니다 ㅠ 

 

그래서 저번에 배달 시켜 먹었던 비비큐 고고! 

 

일본에도 비비큐가 들어온지 좀 됬는데, 얼마전에 옆동네에도 생김!! 

 

시킨건 치킨라이스 세트! 

 

 

 

일본에 있는 비비큐는 비비큐 카페- 라고 세련된 분위기임!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앉아 봅니다. 

 

 

요로코롬 1인용 좌석도 있음 

 

 

2인용 좌석은 안쪽에- 

열두시 반쯤 들어온거 같은데, 매장 내, 포장으로 손님이 은근 끊이질 않음 

 

 

비비큐 올리브 치킨 카페 랍니다- 

 

 

옆동네 오면 오는 무이 카페- 

오 공석 있다 써있네욤 일본은 오늘도 공휴일이라 줄서야 하는 중 

 

 

오는길에 사온 책 두고 사진 찍기- 

문고판 사면 이렇게 책 커버 만들어 주는거 좋음 

 

 

케익 두개와 커퓌~ 

상큼한 맛 고소한 맛 

왼쪽은 기억 안나는데 여튼 상큼한 과일 케익이었고 

오른쪽은 내가 좋아라 하는 헤이즐넛 케익~ 

 

 

마시고 역쪽으로 가는 길에 발견한 한국 식당 

오우 우거지국을 파네... 오우 런치에 담에 와봐야 겠습니다. 

 

 

옆동네에 오면 좋은건 냥이를 거의 80퍼의 확률로 만날 수 있습니다 :) 

근데. ... 간식 안들고 왔다 ㅠㅠ 어흐거흑 미안 ㅠㅠ 

 

 

안들고 왔다고 ? 

 

 

80퍼의 확율로 만날 수 있는거 알면서... 흠

 

 

간식 안주고 사진만 찍어서 심기 안좋으심 

 

 

숨기 시도- 

 

 

다 숨었댱~ 

 

 

아냐 ? 나 보이냐? 

 

 

숨박꼭질 하는 방법을 다시 가르쳐라.. 

 

 

실루엣도 이쁜- 

 

 

그대의 이름은 냥님. 담엔 간식 꼭 가져가께 ㅠㅠ 

 

 

누군가의 담벼락에 심긴 꽃- 

날도 좋았습니다. 덥다 더워 

 

 

집 전등 2개가 나가서 집 근처 역 전자상가 갔는데... 

리뉴얼 공사 중 ㅠㅠ 대신 .... 

모자를 샀습니다. 

 

 

여..여러개요 ... 헤헷 

 

 

들어오면서 사온 편의점 중화냉면이랑 만두집에서 사온 만듀 

만두집은 오늘도 자리 만석;;; 다들 문 열리기 전에 줄 서는 듯 흑흑 

 

 

푸 컵에 망고 주스도 따라 왔습니다.

 

 

다시 회사 갈 시간이 다가온다니 .... 

어제는 미드 보느라 새벽 6시까지 깨어 있었는데.. ㅋㅋ 

오늘은 일찍 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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