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가 무릎에 앉았으니 쓰담을 시전하는 집사 쓰담쓰담~ 다담~~ 달달한 것 같지만 사실 율무는 이 집사의 손을 깨물어 버릴까 말까 고민하는 중 내적갈등 중 아직은 소심하게 손으로 저항 중 좀더 적극적으로 밀어내는 중 그 쓰담 아냐- 아니라고- 졸린데 방어중 두 손으로 집사 손을 막아보는 중 깨물렸는데 못찍었다 ㅋㅋ 빡친 율무 표정이 이미 많은 것을 말해줌 다시 밀당이 시작됨 하지 말랬지!! 앗 이번엔 담았다 글고 피하기도 성공 ㅋㅋ 율무 ㅋㅋ 화난 눈이랑 뽕주딩 웰케 귀여운가요 이게 너무 귀여워서 집사는 계속 율무를 괴롭힘 제대로 눈이 역삼각형이 되심 ㅋㅋ 이 손꾸락을 깨물어 버릴까... ㅋㅋㅋ 가자미 눈의 정석이 바로 이것입니다. 입도 앙다문 입 너무 욱겨 ㅎㅎㅎ 캬학학 다시 하지 말라고 젠틀하게 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