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취미중 하나는 졸려서 정신 못차리는 감자 괴롭히기! 저렇게 졸려하는 감자를 - 요로코롬 데려와서 안아주기- 만두 감자 둘다 안기는건 싫어하는 냥이님이시라 둘다 안기면 바로 저항하고 도망하는데, 감자는 졸릴때는 힘을 못쓰심 졸린 감자 괴롭히는 중 - 몸이 무거운지 도망은 안가고 열심히 뒷발로 저항해 보심 이제 든 생각인데 왜 앞발은 안놓지? ㅋㅋㅋ 입으로 물기 공격도 시전하려 하나 어무니 빠르게 피하기 안긴 자세 자체가 맘에 안드는지 꼬리만 퍼덕퍼덕 그래도 애교많은 감자는 엄마 옆이 좋으다- 괴롭힘이 끝난 이후에도 계속 어무니 옆에서 주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