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배로 온 택배에 새로 주문한 책이 있어서 하나 들었습니다. 전에 사놓은 것도 있는데 ㅎㅎ 슬 신상에 밀리는 법 이번 픽업은 화차. 요즘 미야베 미유키님에게 푹 빠져있는 율무 집사 - 에도 시리즈 재미졌습니다. 꽤 두껍댜 심기 불편 ㅎㅎ 이 두꺼운 걸 감히 내 위에!! 물어버리겠다! 앙! 두꺼워서 안 물림 ㅋㅋ 또 물어보려 하지만 ㅋㅋ 잘 안물림 ㅎㅎ 그래도 무는데 성공. 자국 안남은거 보니 살살 무신 듯 흥 삐진 옆모습 귀엽 율무 위에 책 두고 읽을라 했는데 무거운 관계로 밑에 두고 읽는데 어느새 스윽 다가오는 율무 손 율무도 같이 읽고 싶은가보다. 아직 다 안 읽었다 천천히 넘겨라 이 부분. 이 부분이 아주 중요해 찰똑이로 단서를 지목하는건가! 또 이 콩깍지 씌인 집사는 별 생각을 다 하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