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4일차 아사쿠사 정산글을 올릴라 했는데.. 4일차에 집에 온 후 사진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ㅋㅋㅋ 정산을 살포시 미루고 이 주제로 올려봅니다. 율무가 대놓고 바람피는 현장을 포착하고야 말았습니다.이 날도 샤워하러 들어간 친구님이 신경 쓰이는 율무 언제 나오니? 고개 떨어지겠다 율무야 그리고 시작된 츄르타임 츄르를 먹겠다는 귀여운 방뎅이 츄르 너무 급하게 먹어서 속도조절 했더니 열받음 빨리 내놔내놔 주세욤 아 왜 안줘 빡쳐 빡쳤는데 귀여움 ㅋㅋ 내놧! 드뎌 손을 쓰기 시작하는 율무 요리보고 조리봐도~ 츄르~ 츄르~ 내놔!! 하악 ㅋㅋ 만족의 쭈욱 율무야 ? 뭐? 그러니까 평소에 잘하지 그랬니 쯧쯧쯧 새로운 집사가 아주 맘에 든다냥 적절한 타이밍에 들어오는 쓰담 눈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