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브러시 2

고양이 빗을 샀는데.. 숨겨진 기능이 있다고?

무기력한 율무 심심합니다. 집사야 - 놀아줘 - 허공 꾹꾹이 하는 중 이래도 안 놀아줄꺼야? 뀨잉~ 실망한 듯한 표정으로 허공 꾹꾹이 다시 해보기 머엉- 심심해- 장난감을 꺼낸 집사 바로 반응하는 율무 플래시 터졌나? 사진 왜이래 ㅋㅋ 바로 날라오는 솜방맹이 솜방맹이 풀스윙 하다가 벌러덩 풀스윙을 시킨 아이의 정체는 두구두구 바로 이 아이- 이미 너무 힌트가 많았쥬- 이미 제목에 적어놨는데 ㅎㅎㅎ 냥이 빗을 샀는데 털 빗는거 말고 숨겨진 기능이 있었으니 이는 바로 장난감 ㅎㅎㅎ 끝에 어디 걸어놓으라고 달아놓은 것 같은 고무 부분. 율무가 환장하심 어디가 어디가- 솜방맹이 마중 고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열심히 씹어 주시는 중 아 이건 아..? 치실인건가? ㅋㅋㅋ 아 장난감 아니고 치실을 주신 건가? ..

이게 다 내 털이라고??

후기 올려야지야지- 하다가 어느새 산지 거의 한달이 되어가는 신상 브러시- 어느새 털이 잔뜩 쌓였습니다. 밑에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털을 밀어줌 율무야 너 털 잔뜩 모았다- 이게 뭐야뭐야? 킁킁킁 - 뭔가 꾸린 내가 난다. 뭐? 이게 다 내 털이라고? 하는거 같은 표정 ㅋㅋㅋ 오늘은 사진이 적으니 서비스 사진들 추가. 집사의 시선강찰 하며 노트북과 집사사이에서 그루밍 하는 중 왜 여기서 이러냐고 물어보시면 그저 율무는 관종이라 하지요 귀여우니 봐주는 중 별 대단한 뜻은 없다냥 걍 집사 너는 나만 보고 있으면 된댱 그리고 요즘 밤의 루틴 중 하나가 되어버린 선반 올라가기 왜인지 모르겠는데 집사가 자려고 누우면 요즘 여기를 그렇게 올라가신다 밤에 여기에 조명을 켜면 날파리가 모이는 경우가 있어서 사냥감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