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 간식을 줬더니 티비 가리고 귀엽게 그루밍 중인 율무 드라마 보느라 율무 그루밍 구경 하느라 사진찍느라 집사는 바쁩니다 그러던 말던 할일 하는 율무 오오 율무 혓바닥 돌기! 야무지게 솜방맹이 그루밍 중 슬슬 집사가 드릉드릉 중 쉬익쉬익- 이상한 소리 내는 중 왜 저래 ? 다시 할일할까... 하다가 아 .. 쟤 또 저런다 쯧쯧 하는 눈빛... 집사 뜨끔 이상한 소리 내는건 끝났냥 아니 ㅎㅎ 다시 그루밍 하려다가 거 신경 쓰이게 허네 어느 입에서 나는 소리냐 그 소리는 중간에 멈춰서 ㅋㅋ 들어갈줄 모르는 혀 또 다시 눈 땡글 ㅋㅋ 집사의 창의 적인 소리에 눈살 찌푸리는 중 율무..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ㅋㅋ 어혀어혀- 쯧쯧 내가 몬산다 집사땜에 오늘도 집사가 집사한 평범한 날이었습니다. 다음메인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