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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여행 3

일주일 만에 만난 율무! 간식 잘 주는 언니는 어디갔냥!

일주일 만에 만난 집사와 율무!! 네.. 한국 다녀 왔습니다!! 10월은 제주도에 인천에.. 아주 바람직한 한달이네요~ 덕분에 10월 출근 일수는 10일도 안되는군요? 매달이 이러면 좋겠구만.. 여튼 일주일 만에 만난 율무 돌진 중!!  올때 메로나 사왔냐- 눈꼽 떼주기는 아직 어려운 친구님인지라 양쪽 눈이 꼬질한 율무 입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알아서 잘 떼긴 한 듯? 고양이 호텔도 알아보지 않은건 아니지만, 율무를 데려오기 전, 데려오면 제가 길게 한국 갈 때 친구님이 봐준다는 계약조건(?)을 받아내었기에 매년 한국에 갈 때마다 친구에게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  간식을 줄 사람이 들어서 신난 율무와 바쁜 친구님일본 들어올 때 같이 들어왔던 동기들 중에 유일하게 남은 친구입니다. 제가 한국에 들어가 ..

이불 까니 엥큼 차지하는 냥성. 아니.. 너님 누우라고 깐거 맞긴 한데...

간만에 다시 이어지는 요시노 소식 입니다 :) 츄르 반만 먹고 삐진 요시노 달래는 중 - 열심히 낚시대 흔들어 보지만 고개만 까딱까딱- 집사의 노력이 통했는가! 케이지에서 나와서 한바퀴 뛰어주심 - 집사가 벗어놓은 유카타도 아늑- 어억 ... 근데 흥분해서 다시 케이지 들어가 버림 ... 어억 집사가 아련하였는가 결국 케이지에서 나옴- 신나서 열심히 낚시대 흔들어 보지만 요시노는 사실 볼 놀이를 좋아하지요~ 또 케이지 들어갈까 싶어서 집사는 시간이 빠르지만 이불을 깔아 봅니다. 요시노 누으라고 깐거 맞긴 한데... 밑에 이불 깔자마자 바로 와서 누우심 ㅋㅋ 냥성 무엇 - 이불 깔고 베개 놨더니 베개 위에 먼저 함 눕고 내려와서 이불로 누우심 ㅋㅋ 베개에 누운거 찍을라 했는데 한발 늦음 ㅋㅋ 푹신하니 좋구..

Japan/여행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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