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감자가 자주 누워있는 이곳- 애착 이불 끌어다 두고 기절 중 집사 왔냐 왜 귀찮게 하누 눈이 안떠지는디- 더 자면 안되겠누. 야무지게 오그린 두 뒷발 ㅋㅋ 하아푸음- 거 안가는구만- 눈이 드뎌 떠지심 일어나서 집사 발 냄새 검사- 킁킁 발 잘 씻고 있냐 - 여름에 무좀 생기기 쉽다 같은 재질 다른 색상- 걍 여름용 이불이 좋은건가 싶기도 함. 왜 자는데 괴롭히누 다시 파란 이불 위 잠시 만두 타임- 검은 덩어리는 삐지심. 엄마 운동하는데 저리가라 했더니 삐져서 딴데가서 혼자 주무심 다시 나 보러 왔누- 애착 이불 덮어드림 감자 멍- 집사- 덥게 이불은 왜 덮어.. 걍 자기 ㅋㅋ 감자 뿐 아니라 만듀도 좋아함 엉성한 자세도 귀여운 우리 만두 엉성한 자세 하나 덤으로 더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