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빨 잘 받는 감자. 

어제도 어김없이 광합성 중- 

바람이 솔솔 들어와서 시원 하기도 한갑다 

그래도 여름은 여름 ㅋㅋ 

제대로 늘어져 계심 

근접샷 촬영해 주셔야징- 

길죽한 팔과 옆 턱선 자랑 중 

조금더 확대!! 

앞모습도 보여달라 하시니 

보여주시는 센스- 

됬냐 ㅋㅋㅋ 

그러나 목마른 집사는 더 쩍어드림 ㅋㅋ 

솜방망이 귀욥 

쳐진 배를 자랑하며 만두도 등장 

흔들려도 감출 수 없는 귀여움 ㅎㅎ 

자리를 옮겨보지만 멀리 가지는 않는 감자 

주목받는게 싫지는 않는 듯. 

꼬리는 탁탁- 

만두도 멀리 안가고 집사 근처에 자리 잡으심. 

집사 인기가 너무 좋은거 아닌가 (부럽)

식물 관찰도 해주시기- 

음음. 잘 자라고 있어. 

오후 간식 타임- 

만두는 먹을 듯 안먹음. 

왜 안먹나 했더니 간식이 눅눅해 졌다 함. 

나란 냥이 눅눅한거 따윈 안먹는다. 

그리고 눅눅함 따위 신경쓰지 않는 감자가 잔반처리 ㅋㅋ 

만사 귀찮은 만두와 똥꼬발랄 감자 

빼앗아 먹는 냥이도 없는데 혼자 바쁘심 ㅋㅋ 

이리뛰고 저리뛰고

만두도 조금은 드심- 

애매하게 간식 먹고 입맛만 돋았는지 

만두는 밥 드심 

그리고 저녁- 

자는 자리가 이제 고정인가 ㅋㅋ 

데쟈뷰? ㅋㅋ 

만두도 그 전날과 같은 자리에 착석 

왠일로 근처에 앉았는데 안싸우네- 

더운 여름도 집사 옆자리 지키는 만두 감자이심 

훈훈 부럽 

 

  1. Camu83 2020.08.05 12:46 신고

    애들이 여름이 되서 그런가 더 날렵해진 것 같아요 ㅇㅂㅇ

  2. 후까 2020.08.05 13:05 신고

    역시 여름엔 대나무 돗자리. 위에 냥이님 널부러지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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