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트릿 7

팔만 올리면 올라오는 이유. 고양이도 교육이 된다구!?

계속되는 간식 시간. 간식 없이 팔만 올려 봅니다. 스윽 스캔- 간식은 안보이는데... 일단 올라오심 기웃기웃 먼데? 스윽- 이번엔 고개로만 스윽- 교육의 효과는 길지는 않습니다. 이번엔 간식 올리기 그 담엔 또 팔만 올려도 오심 ㅎㅎ 에이뛰 없잖아 유혹유혹 - 김미김미김미김미 이날은 간식 잔뜩 먹었네요 행복한 율무와 솜방맹이와 집사 어디선가- 간식의~ 집사팔이 오르면~~ 귀여버 냠 솜방맹이로 집사를 때리는 중인 것은 아닙니다. 또 있나? 기웃기웃 마지막까지 낚이는 율무 더 주셔요- 그만먹자 마이 무어따~ 간식 진짜 계속 주면 계속 먹었을 듯 합니다. 여틍... 율무 교육편은 끄읏- 과연 교육은 된 것인가 큼큼 ㅋㅋ 고양이 조련은... 집사가 꾸준하지 않아서 유지는 안될 듯 합니다 ㅎㅎㅎ 번외편은 계속 ..

율무 조련 시작? 어깨 위의 율무

등장하고야 만 이 눈빛 ㅎㅎ 사실 하루에 몇 번씩은 볼 수 있는 눈빛입니다. 무언가를 간절히 갈망하는 중 입도 합 물고 흔들려서 잘 안보이지만 입에 방울도 야무지게 물고 뽕주딩이도 귀엽게 부풀리고 빨리 빨리 빨리 줘어어어 - 침 난단 말이야 냥이 사생활도 지켜주시죠? 는 아니고 ㅋㅋ 손짓하다가 카메라 가려버림 슬슬 약이 오르기 시작함 귀가 뒤로 넘어가고 미간에 빡침이 드러나는 중 집사가 생각한 재밌는 놀이 어깨 위에 간식 두기 간식 먹었다 ! 냠냠 먹고 바로 하산 아니 하어깨 하심 이 맛이지! 엇 이번엔 손만 쓰심 올라 오는 듯 하더니 솜밤맹이로 옆으로 날려버리심 이번엔 야무지게 념념 몇번 했더니 이번엔 귀엽게 찍혔다 하악 ... 이거 자주 해야겠습니다.

초저녁부터 집사가 자야 하는 이유

뭐 다들 아시겠지만 .. 율무 집사는 자기전에 침대 위에서 율무에게 간식을 줍니다. 때는 저녁 7시 반 경.. 보통 츄르를 8시 넘어서 주는데, 율무 감각에는 8시가 넘어도 츄르를 안준다 싶었는지 츄르 안줄꺼면 자기 전 간식이라도 먹어야지 싶었나봄 먼저 침대에 올라갈 기세이심 일단 커튼 틈새고 바깥 정찰 집사야 .. 자러 갈 시간(나 간식 줄 시간) 이다 -_- 저기요.. 아직 7시 반인뎁쇼 뭔가 집사가 아직 침대에 올라갈꺼 같지않은걸 눈치 챘는지 벅벅벅 ㅋㅋㅋ 나 열받음 표시 중 아 신경질 나.. 츄르도 안주고.. 침대 간식도 안준데.. 집사야... 자러갈꺼야? 소심하게 야옹- 해봅니다. 하 빡쳐.. 집사 왜 안자는데 .. 새 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건데... 간식 생각에 입이 마름 ..

빨리 올라와서 자자. 율무가 재촉하는 이유.

요즘 부쩍 율무가 내가 밤에 침대 건드리기만 하면 우다다 하고 먼저 올라가심 알기 쉬운 재촉 ㅋㅋ 올라온 김에 평소 밑에서 보기 어려운 뷰 관찰 중 목적을 다시 떠올리고 다시 재촉 중 진정하지 못함. ㅋㅋ 웃겨 ㅋㅋ 귀엽다 ㅋㅋ 집사가 빨리 올라오지 않으니 율무는 다급해짐 아직 잘 시간 아니야 ? 자기전 간식이 어지간히 맛있는 듯 빨리 올라와서 간식 줘- 간식 여깄는거 다 알아- 간식은 침대 프레임에 걸어둔 수납장 바구니에 두었습니다 ㅎㅎㅎ 집사에게 돌진 중 빨리 안와? 스탠드에 협박중 ㅋㅋ 아침에도 안일어나면 저거 무심 -_- 이녀석... 협박을 너무 잘해... 쓰담 말고 빨리 올라오라는 율무 ㅋㅋ 작게 응응 거리면서 재촉합니다 ㅎㅎㅎ https://youtu.be/ZOQ8EN-IJqs 간식 다 드심...

율무와 하이파이브 하기

저번 침대 간식편과 이어지는 이야기 ㅋㅋ 번외편으로 하이파이프를 따로 남겨 두었습니다. 웟업- 브로~ 하이하이 하이파이브~~ 간식 그릇과 하이파이브 중 실상은 .. 내.. 내놔 내 그릇 간식 꺼내놓고 놀리는 중 진정이 안된다 집사야 주세요 주세요 안절부절 ㅋㅋ 안닿아 높아아아 허지만 포기가 안된다.. 간식 드렸어요 ㅎㅎㅎㅎ 안주고 놀리기만 한거 아니에요 ㅎㅎㅎ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율무 입도 집사 손도 침벅벅된 이유

율무 입 ㅋㅋㅋ 이게 귀여워서 집사는 율무를 괴롭히게 됩니다. 맛있는 간식을 줄랑말랑 하고 있으면 율무입에서 침이 나옴 ㅋㅋ 침이 방울방울 ㅋㅋ 전에 이러다가 이불에도 베개에도 침 떨어뜨린 적 있는데 ㅋㅋ 그게 귀여워서... 맨날 간식을 천천히 주게 됨 ㅋㅋ 이미 간식 줬었는데도 또 이러심 (1차로 먹고 먹튀해서 ㅋㅋ 2차로 봉지소리 내서 유혹) 입에 침 물고 눈빛은 간절 ㅋㅋ 집사님 집사님 치..침나와... 스윽 스윽 나의 애교 받아라 내놔라 간식 내가 사놓은 그 간식 드렸습니다. 진짜 간식에 뭘 넣었길래 이 난리인가... 먹는거 방해하기? ㅋㅋ 다 먹었습니다. 율무야 뭐하니 ? 한참 자다가 깼길래 간식을 조금 더 꺼냈쥬 꺼내놓고 간식 막고 있는 집사 손 집사 손 따위 뚫어버리겠다 집사 손 침 범벅 ㅋ..

침대 올라와선 안절부절 못하는 이유

평소에 안밟는 책을 밟고 있는 율무. 그리고 그 옆에서 뭔가를 흔드는 집사 트릿입니다. 내놔랏 내놔랏 요즘 침대서 자기전에 트릿을 줬더니 집사가 침대 올라갈라 하면 먼저 캣타워에 올라가 침대 올라갈 준비를 합니다. 츄르 다음으로 율무가 좋아하는 간식 진정할 수가 없음 ㅋㅋ 꺼내줄꺼야? 침이 절로 나심 ㅋㅋ 아직 그릇에 없단다 이성이 돌아왔나 이번엔 책은 안밟고 오심 ㅋㅋ 침이 절로 남. 현기증 난다 집사야 사실 이미 드신 후입니다. 나오는 혀를 어찌 막으리오 눈빛 아련 ㅋㅋ 진정 안되는 옹뎅이 . 더 먹고 싶다 더 먹고 싶다. 귀여운 방뎅이 율무야아아 - 서 있지 말고 눕자- ... 어어? 어디가 ... 설마 또 먹튀? 설마.. 설마.. 집사는 이날도 또 당했습니다...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