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해먹 2

안기기 싫어하는 고양이 안는 방법 - 놀이를 가장한 고양이 안기

안기기 싫어하는 냥이 3호 율무 (1호 만두 2호 감자) 안기는건 싫지만 무릎은 좋습니다. 뭔가 흔들흔들. 무슨 일이지? 뭔가 불길하다. 편의점에서 시킨 간식이 와서 일어나야 하는데, 무릎에 앉아있는 율무 일어나게 하는게 아쉬워서 원피스형 실내복 그대로 들어보았습니다. 집사 손 부들부들 오 이것은.. ? 애기 보자기와 같은 원리인가? 뭔가 불안해 하긴 하는데? 오잉? 의외로 난리치치 않는다? 그대로 이동해 보는 중 아직은 눈치보는 중 나가나? 했는데 아직 그냥 계심 목 쭈욱~ 이동중 율무 의외의 반응에 집사 좋아하는 중 아 그거다 그거 애기띠!! 그거 메고 있는 기분 이동중입니다. 전망이 좋군? 어떠십니까 평소와 다른 높은 뷰? 나쁘지 않은 듯 ? 입구에 정리하지 않은 박스를 치워야 해서 율무를 내려 줍..

여름엔 해먹이지- 여름 즐기는 냥이 옹심이 - 부제. 엄마 5분만-

다시 현생판? 으로 돌아와서 따끈한 어제의 옹심이. 여름이 되니 어떻게 알았는지 나무 덮어둔 천막에 올라가 생활중인 옹심님 해먹 같음 ㅋㅋ 역시 여름엔 해먹이지. 자다 일어난건지 눈이 반은 풀려 계심 으어어어- 몸부림 치는 중 귀엽게 기지개- 끄응- 나 일어나? 일어나야 되? 일어나면 간식 줄껀가? 놀아줄껀가? 낚인 적이 많은 옹심이는 고민중 나 오분만 더 자면 안되? 를 매일 외치는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풀 동영상 판- 의외로 길게 서있는 어무니 눈치 보는 중. 나 일어나야 해? 으으으으으으으으 좀비처럼 기어 나오는 중 ㅋㅋ 옹심이 냥이 맞냐 ㅋㅋ 완전 인간이심 ㅋㅋ 힘겹게 ㅋㅋㅋ 조금씩 몸을 꺼내는? 중 ㅋㅋㅋ 좀비같다 ㅋㅋㅋ 진짜 침대에서 기어 내려오는 저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