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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화장실 7

욕조가 맘에 든 냥이? 물을 틀어 드렸더니..

얼마 전 부터 욕조가 궁금했던 율무  몸을 쭈욱- 늘이고 구경하거나  집사가 욕조에 들어와 있을 때 구경하고  물이 가득 들어 있는건 놀라운 듯? 눈 땡글  집사야 거기서 뭐하냥 거기 좋냥  몸을 최대한 쭈-욱-  딴 곳도 두리번 두리번  내려가서도  궁금한지 한참을 구경 (사실 이 날은 문이 닫혀서 강제 구경 중 ㅎㅎ) 그리고 드디어 얼마 전!  아예 자리를 잡고 쿨쿨 하다가 집사한테 끌려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ㅋㅋ 요즘 율무가 욕실 문만 열리면 호다닥 따라 들어와서 여기에 자리를 잡네요  율무 그럼 물 틀어줄까? 집사 장난기 발동 - 역시 물은 싫다 하십니다 https://youtu.be/M1d6Eo7Usak 율무의 욕실 사랑이 얼마나 갈지- 궁금해 집니다

똥 싸려고 힘줄 때 특징. 고양이 턱에 주목!

오늘도(?) 율무 똥싸는거 촬영중인 변태 율무 집사.저렇게 빼꼼 나와서 싸는건 나 봐주세요~ 이런거 아님? 아님 말고요- 스핑크스 냥이 율무. 오늘도 늠름합니다.  턱이 쭈욱-  사진으로는 변화를 눈치채기 어려우니 짤로 준비해 봤습니다. 아래 턱이 쭈욱- 하면 똥이 토옥~  율무는 턱을 내밀면 더 잘생겨 집니다. (참고로 율무는 여아입니다. ) 엄근진 그 자체  짤로 보면 너무 귀여움 느린 재생 아니고 1배속 맞습니다. 턱이 쭈우우욱- 율무 힘주는 중 ㅎㅎ  그런거 보면 율무 쾌변하는 듯?  멍- 하니 서서 허공을 응시하고 힘 몇번 주면 끝이라 합니다-  율무의 배변 타임 끄읏-

왜 고양이는 화장실만 들어가도 귀엽지?

또 집사는 쓸데없는 질문을 합니다. 왜 냥이는 장실에 들어가기만 해도 귀여울까.. 화장실에 입성한 율무 ㅋㅋ 꼬리로 본인의 존재를 알립니다. 빙글빙글 돌아 자리를 잡고, 또 존재를 알리쥬 - 나 여깄어요- 귀 쫑끗 쉬 하는건지 똥 싸는건지 .. 저 멍- 한 눈이 너무 귀엽습니다 귀여우니 확대 끝나고 뿅- 율무 나가유~~ 그 뭐지 장대 높이 뛰기 하는거 같습니다. 장대없이 ㅎㅎ 여튼 100점 만점 높이 뛰기 ~ 사진이 적으니 덤으로 - 집사의 일상도 살짝 보여드립니다. 나가기 귀찮아서 시킨 스벅 배달 . 타이밍 좋게 20퍼인가 할인 쿠폰도 들어와서 나쁘지 않은 가격으로 주문했습니다. 최소 주문 맞춰야 하니 커피는 무조건 제일 큰 사이즈로 시켜서 며칠 나눠 마십니다. 왜인지 찍고 있는 항공샷 ㅋㅋ 아이스 바..

화장실 안에서도 빛나는 미모라니-

담달 내내 살고있는 집 수도관 보수 공사를 한다해서 자동 화장실을 방 안에 넣기엔 좀 커서.. 어쩔수 없이 방안에 둘 장실을 주문했습니다. 바로 입성 중이심 모래는 공사때 넣을라고 아직 안넣어서 지금은 비어있는 상태 - 위에서 올라가는 식의 장실입니댱 이것도 사이즈가 작은 편은 아니니... 어디 둘지는 아직 고민 즁 고민은 일단 던져버리고 입성 기념 촬영회 시작 (오픈하자마자 이미 들어갔어서 2번째 입성이긴 하지만 ㅎㅎ) 여기저기 본인 냄새 남기는 즁 부비부비 역동적 ㅋㅋ 하악 화장실 안에 있는데 왜 이쁜건데? 율무야 거기 화장실이야... 흔들려도 숨길 수 없는 귀여움 학 카리스마 .. 율무야 멋있다 (집사 콩깍지 주의보 발령 삐- 삐-) 율무는 영역 표시하느라 바쁘심 하악 이것도 너무 귀엽게 나옴 이쁘..

가을 햇빛을 만끽한 자의 최후

가을 햇빛 밑에서 광합성 중인 율무 햇빛이 좋구냥 (유리 더러운건 흐린눈 합시다 ㅎㅎ . ) 입 귀여븜 . 근데 안덥니. 가을햇살이라 세기도 하고 .. 9월 말에도 28-29도를 찍고 있는 이상한 가을 ... 귀여운 발 들고 있어서 확대 늘어진다 늘어져- 뭘 그리 보뇨 - 촬영중인 집사 힐끔 다시 뭔가 구경 쓰담 해봤는데 아주 뜨끈뜨끈~ 그래도 햇살이 좋은가봄 쭉쭉 목이 늘어납니다 다시 정자세 그렇게 율무의 일광욕은 계속 되었다 합니다. 일광욕 마친 후- ㅋㅋㅋㅋㅋㅋ 뻗으심 ㅋㅋㅋ 눈봐 ㅋㅋㅋㅋ 눈이 제대로 멍- 가을 햇빛은 무섭구만! ? 보너스샷 열어놓은 커튼 말고 구지 닫힌데에 얼굴만 빼꼼하고 일광욕 중인 율무 제 몸은 소중하니까요- ? 오늘도 햇살은 눈부시고 창은 더럽구나.. 넵 .. 보너스샷 2 ..

문닫고 화장실 들어가는 고냥님

감자 어디갔나 ㅋㅋㅋ 하는데 화장실 ㅋㅋㅋㅋ 냥생 4년차인가 5년차 답게 화장실 갈 때는 문 닫고 가셔야 함 문제는 문 닫고 들어갈 줄만 알았지 열줄은 모르신다는.. 이 바보 ㅋㅋㅋㅋ 덕분에 밖에 나갈때는 문들은 닫고 나가야 ㅋㅋ 그 와중에 만두는 우아하게 휴식 중이었음 감자는 왜 저런데니.. 탈출한 감자는 엄마 따라 여기저기 졸졸졸 여기는 간식이 있는 곳이기에 만두도 따라오심 만두 따라쟁이 감자 이번엔 만두가 감자 따라하기 바깥 구경 길냥이 올때가 된거 같은디- 잠시 뒤 다시 구경가는 감자 오 이번엔 길냥이 오심 와서 간식 달라고 애교 중 글고 저녁이 된 어제 사진! 솜방망이 다소곳이 다 모으고 숙면중인 만두 진지한 표정으로 자는 즁 결국 깸 ㅋㅋ 작작좀 찍어라 이눔아..

감자의 화장실

지 화장실 안쓰고 인간들이 쓰는 화장실 이용하시는 감자님 -_- 화장실 문 닫으신 감자님- 일 볼때는 문을 닫아 주셔야죠- 볼일 다보고 문열고 나오심- 들가서 청소하렴 -_- ㅋㅋ 이왕 화장실 가는거 변기에 똥 누면 안되겠니 ㅋㅋ 만두, 감자가 더 보고 싶으면 여기로 고고- (언니가 운영 중이심다 굽신 ㅎㅎ ) >>> 만두들&감자 유튜브 채널 >>> 만두들&감자 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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