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현생판? 으로 돌아와서 따끈한 어제의 옹심이. 여름이 되니 어떻게 알았는지 나무 덮어둔 천막에 올라가 생활중인 옹심님 해먹 같음 ㅋㅋ 역시 여름엔 해먹이지. 자다 일어난건지 눈이 반은 풀려 계심 으어어어- 몸부림 치는 중 귀엽게 기지개- 끄응- 나 일어나? 일어나야 되? 일어나면 간식 줄껀가? 놀아줄껀가? 낚인 적이 많은 옹심이는 고민중 나 오분만 더 자면 안되? 를 매일 외치는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풀 동영상 판- 의외로 길게 서있는 어무니 눈치 보는 중. 나 일어나야 해? 으으으으으으으으 좀비처럼 기어 나오는 중 ㅋㅋ 옹심이 냥이 맞냐 ㅋㅋ 완전 인간이심 ㅋㅋ 힘겹게 ㅋㅋㅋ 조금씩 몸을 꺼내는? 중 ㅋㅋㅋ 좀비같다 ㅋㅋㅋ 진짜 침대에서 기어 내려오는 저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