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있는 풍경 2

아침만 되면 누워있는 큰 똥!? 냥이가 있는 풍경

일어났더니 가로로 길게 누워 있는 큰 똥 좀더 가늘었었는데 집사가 일어난거 눈치 채서 몸을 좀 움직여서 굵은 똥 됨  굵은 똥 괴롭히기 먼저 일어나서 집사 얼굴에 킁킁 거리더니 알아서 내려가서 밥 먹고 와서 다시 누운 율무님  오 일어나나?  안 일어날꺼다- 더 자고 싶은 율무  커피 마실라고 물 끓이고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혀 내밀고 멍- 하고 있는 율무 휴대폰 찾는다고 왔다갔다하고 왔는데도 그대로 굳어 계시심  율무야 잠 덜깼니? 혀 나와있는거 눈치 못챈 듯?  서로가 서로를 구경하는 중  이 집사는 뭘 하는거냥  꽤 오랫동안 혀를 내밀고 계시는 율무님  결국 집사가 혀를 넣게 해주었습니다.  혀 톡-

아침부터 꽁냥꽁냥. 냥이가 있는 풍경.

아침에 일어나서 불을 켜니 율무 하아품- 이 아닌가? 냐옹? 하아- 아- 결국 하품 ㅋㅋ 하품 할까 말까 했던 거였나 ㅋㅋ 하악품. 좀전에 밑에서 뭐 벅벅 긁고 있어서 깼다가 다시 잤는데 어느새 다시 옆에 와서 자고 있던 율무님 왜 아침부터 승질 모드여 아침부터 어딜 눈을 부라려 ㅋㅋ 이놈 ㅋㅋ 어이없는데 웃김 ㅎㅎ 메롱? 아침에 시끄럽게 할때 내려와서 안놀아줘서 삐졌나 집사 보고 할짝 한번 하고 율무 돌진 뭐지 율무 왜 박력있어 ? 율무는 별 생각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요... ㅋㅋ 율무 움찔 했는데 집사는 쫄음 ㅋㅋ 왜그렇게 쪼는지 쫄보 집사를 잘 표현하는 사진 ㅋㅋ 후우움- 율무 벌떡 귀여운 뒷태를 자랑하며 먼저 일어나심 오늘의 날씨 체크해 줘야죵 집사도 냥이도 늘어지게 늦잠자고 일어났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