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티비에 낚여 열받은 율무를 달래주기로 했습니다. 이츠 마타타비 타임!! 내놔라 집사야- 회색 담뇨지만 갈색으로 물든 마타타비 전용 담뇨 마타타임 타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내 싸랑 담뇨오오옥!!! 흥분 시작 ㅋㅋ 간만에 뿌려줘서 더 신난 듯 아이씬나!! 담뇨 너무 사랑해요!! 어 벌써 끝? 놉 너무 좋아서 부비부비 뒷발도 쭈욱~~~ 율무 뱃짤 ㅋㅋ 쓰담 해주고 싶은데 이 때는 하면 위험합니다 ㅋㅋ 테이블 끝에서 아슬아슬 저러다 떨어지지- 했는데 ㅋㅋ 떨어지심 ㅋㅋ 율무 살려- + 어엉? 수심이 얕네? 하는 표정 ㅋㅋ 생각보다 바닥이 가깝습니다 ㅎㅎ 이불을 다시 평평하게 펴드림 조심스레 안착 다시 시작해보까!! 씐나!! 또 떨어질라!! 안 떨어졌지롱 준비하시고... 다시 시작!! 매우 흥분을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