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팔자 좋은 율무와 집사 집이 따뜻하니 아무대나 드러누우시는 율무님 허리 안 배겨? 그리고 귀여운 솜방맹미 아무 생각이 없는 율무. 아 사실 생각이 없진 않았죠- 간식 먹고 싶어서 진상짓 하고 다니다가 드러누운 상태 아 간식... 허공 꾹꾹이 중 간식 줄껀가? 아 아직 아녀? 집사의 쓰담도 거슬림 ㅋㅋ 심기 불편 그러다가 기지개를 켜다가 - 어맛! 집사의 새끼 손꾸락을 어떨결에 잡으심 컨셉충 집사는 바로 블로그 글 소재를 떠올립니다. 이번엔 약속편이군! 둥가둥가 손가락 걸고 약속하는 중 율무의 요구사항은 집사가 잘 아니깐요 어이 집사- 약속 어기면 바늘 천개 먹는거다 ? 약속 해주기 전에 놓지 않겠다 하십니다. 일단 츄르 하루에 한개부터 시작해 보까? 율무야.. 손톱은 넣고 말하까? 온몸 쭈-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