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 & 방문 병원 등 팁은 제일 밑에 남겨 놓았으니 바쁘신 분들은 바로 밑으로 고고! 한국에 갔을 때 감자에게 할큄을 자주 당했던 1인이었고, 그에 비하면 율무는 순딩이었지만... 그 날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율무에게 제대로 물렸습니다. 물어놓고 뒤늦게 집사 걱정 중 괜찮다고 쓰담 해주는 중 병원 가는 중. 꽤 깊게 물려 버려서 피도 펑펑 나오고 부어오르기 시작해서 병원을 갔습니다. 이렇게 물린거 처음이고 교련 수업을 받지 않은 세대라 + 운동 안해서 평소에 안다치는 1인이라 이번에 너무 당황을 했어서, 기록을 남겨 봅니다. 병원을 왔습니다. 오면서 냥이 물린거 검색 해봤는데 물리고 죽은 일본 사람 얘기 나오고 한국은 파상풍 주사 글도 보이고 해서 두근두근하면서 간 병원. 잘 다녀 왔습니다. 나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