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리뷰 2

리저브 로스터리 도쿄 x 후쿠사야 카스테라 리뷰 (율무 일일 장난감 등장?)

연초에 댕겨왔던 리저브 로스터리 도쿄- 같이 갔던 지인분이 사준 카스테라!! 아끼고 있다가 썩을까봐 꺼내 왔습니다. 리저브 로스터리 쇼핑백 좋아합니다. 흐흐 박스 너무 귀여븜 나카메구로랑 리저브 매장 그림이네- 후쿠사야라는 카스테라랑 콜라보한 아이인데, 리저브 로스터리 도쿄 매장 오픈 즈음부터 계속 팔고 있는 듯? 후쿠사야는 본점이 나가사키인데, 나카메구로에도 점포가 있습니다. 나카메구로 역에서 스벅 가는 길에도 볼 수 있음- 담에는 후쿠사야도 들러볼까봐유~~ 박스 한면 한면 다 귀여움 의외로 유통기한이 짧다! 진짜 아끼다가 썩힐 뻔- Pull 이라 씌여 있는 아이가 있군요! 열어 봅니다 오오 걍 신기하고 귀여움 가격은 저 쪼매난 아이가 500엔인지라.. 내 돈주고는 안 사먹을 듯 ㅋㅋㅋ 그래서 역시 이..

[내돈내산] 냥이 두 발로 서게 한 이 아이. 냥이사료 아닌 집사사료 리치 오트밀 미니바이트(부제:인간에게 냥보하세요)

계속되는 내돈내산 시리즈 너무 맛나서 집사가 흥분상태여서 겁내 제목이 길어져버림 ㅋㅋ 엄밀히 말하면 뭔가 샀을 때 답례품? 사은품으로 껴 있던 아이를 먹고 결국 대용량으로 사버린 아이인데... 이름하여 리치 오트밀 미니바이트. 다시 첨부터 설명하자면, 한국에서 뭔가를 샀을 때 구입 감사욤- 하고 같이 껴서 온 아이. 사탕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찬장에 전시해 놓고 있다가, 일본판 중고나라인 메루카리에 올려놓은 책이 팔려서 답례품으로 넣을까? 하다가 인증되지 않은 아이는 답례품으로 넣지 않는 1인이라 먹어보기로 함 부시럭 대는 소리에 달려온 율무 지꺼 아닌거 알고 딴데 갔는데 역시 신경 쓰이는 율무 꺼내봤는데.. 오? 사탕이 아닌 것 같네? 요건 앞면 요건 뒷면 적극적으로 날라오신 율무 사이즈가 작으니 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