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눈을 떴다 그가 다가온다 입을 다시며... 박스 한번 찍고요 다시 잠입을 시도하여 본격적인 깽판 개시 윷이고 뭐고 이건 내 장난감이냥 감자도 등장 박스는 두개인데 한 박스를 두고 흐르는 긴장감 감자 물리치고 만두 들가시고요 감자 세상 억울 그러나 포기하지 않는 감자! 인 듯 하였으나 의외로 빠르게 시큰둥 빈 박스 머쓱. 박스가 버림받은 이유는 무엇인고 하니- 다른 깽판 칠 목표 발견 내 집사는 소중하다. 힘든건 하지 말아라 만두는 아예 드러누우심 ㅋㅋ 감자는 뭐지.... ㅋㅋㅋ 집사 이상한거 하지 말랬지.... 내가 그리 말했건만... 이건가 ㅋㅋ 오늘도 뿌듯하게 여러건 하신 두분 가까운 듯 먼 듯. 사이가 좋은 듯 안좋은 듯 하나 역시 닮음 ㅋㅋ 자세 같은거 보소 ㅋㅋ 보람찬 하루였다. 오늘도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