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음식 4

한 입만... 집사 음식이 탐나는 고양이

눈빛이 너무 간절한 우리의 율무님. 집사의 피자가 너무 맛있어 보인다. TMI 로 집사는 피자헛에서 밥피자를 시켰습니다. 느끼한데 맛남 부릉부릉 시동을 거시고요.. 자연스럽게 스윽- ㅋㅋㅋ 버티고 있는 두 발 보소 ㅎㅎㅎㅎ 왜?? 왜 난 안되는데? 율무 ㅋㅋㅋ 미련 뚝뚝 ㅋㅋㅋ 피자에서 눈을 못떼심 아 글고 케찹이랑 마요네즈 냄새도 진짜 좋아하는 듯 !

눈이 슬픈 냥이 율무.

율무의 눈이 너무나도 슬픔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센치함이 눈에서 뚝뚝- 그 이유는 집사가 혼자 맛있는걸 먹고 있기 때문 묵은지에 수육을 넣어 만든 존맛 김치찌개 먹는 즁 못먹게 하니 심통남. 미련을 버릴 수 업... 냄새 너무 좋아.. 슬퍼.. ㅋㅋㅋ 율무 눈치 보면서 맛있게 흡입을 했습니다.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치즈케익이 먹고 싶은 율무와 밀당하기

11월엔 율무집사의 생일이 있습니다 빠르지만 생일 케익을 보내주신 센스 뿜뿜 친구님 (감사합니댜댜) 뽀송한 이불에서 꿀잠자던 율무 강제 기상당함 ㅋㅋ 졸려서 아직 정신 못차리는 중 보통 택배 오면 달려나오는데 진짜 이불에서 꿀잠 자고 있으셨나봄 냉동되어 있던 아이라 차가운지 결국 일어나심 킁킁- 관심있는 시늉 해주심 근데 아직 졸리다.. ㅋㅋ 멍- 다시 킁킁 다시 졸기 ㅋㅋ 너-무- 졸리심 ㅋㅋ 머. .. 머 하라고 ? 눈을 다시 떠보지만 나오는 하품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생일날까지 못참고 바로 꺼내는 집사 바스락 거리니 결국 일어난 율무 킁킁 - 냄새는 합격인 듯 율무 누워있던 이불을 옆으로 옮기고 본격 먹방 시작 크으 맛있다- (율무 : 혼자 쳐먹으니 맛있냐) 유..율무의 눈빛이.. 그래도 잘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