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냥 되고 있는 거 같은 율무~ 어제도 두근두근하며 동영상 세팅하고 문을 열었는데 입구까지 와 있네요 - 아 근데.. 마중이라기보다 밖에 나가고 싶은건가? ㅋㅋ 요즘 환묘복 벗고 포텐터진 율무는 쥐돌이들 괴롭히는 중. 근데 신발 안에 넣어놨네? 전에도 신발안에 넣어놨길래 떤저줬었는디- 출근이 늦어서 퇴근이 늦은 집사- 오자마자 배고파서 밥을 데웁니다- 손 왜 드는거지 ㅋㅋ 쳐다볼때마다 손짓 ㅋㅋ 저기 아줌매요- 내 간식도 좀.. 이건가 갈 곳을 잊은 솜뱅맹이와 허망한 눈빛 주방에서 뭔가를 하고 있으면 따라와서 애절하게 쳐다봄 ㅋㅋ 뒤에 있는 별무니 커튼 뒤에 율무의 밥과 각종 간식들이 있습니다 ㅎㅎ 오래 쉬다가 간만에 출근 했을때는 밥 차려왔을때 정신 못차리고 달려들더니 어제 2일째 출근하는 날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