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트릿 2

내가 키우고 있는 것은 매 였던가.. 매의 눈을 가진 맹수 돌격!

저번에 이어서 아직 간식 시간. 이날의 간식시간엔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 좀 많이 쪼개서 올려야 할 듯합니다. 이번엔 팔뚝을 올려서 발판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크 이맛이야- 얍얍얍얌얌얌얌 겁내 과격하게 씹고 계시는 중 트릿이 그렇게 맛있니 이 맛이라고! 너무 맛있는걸! 또 없냐 냄새가 나는데 없다고? 집사 어깨나 퍽퍽퍽!!! 은 아니고 하산 ㅎㅎ 집사의 어깨가 수상하다 간식 없이 팔만 올려봄 낚임 ㅎㅎㅎ 응응? 뭐야? 뭐야? 집사 행벅- 또 간식 떨구심 우다다 맹수 율무 돌진- 매.. 제가 매를 키우고 있는 건가요

율무 조련 시작? 어깨 위의 율무

등장하고야 만 이 눈빛 ㅎㅎ 사실 하루에 몇 번씩은 볼 수 있는 눈빛입니다. 무언가를 간절히 갈망하는 중 입도 합 물고 흔들려서 잘 안보이지만 입에 방울도 야무지게 물고 뽕주딩이도 귀엽게 부풀리고 빨리 빨리 빨리 줘어어어 - 침 난단 말이야 냥이 사생활도 지켜주시죠? 는 아니고 ㅋㅋ 손짓하다가 카메라 가려버림 슬슬 약이 오르기 시작함 귀가 뒤로 넘어가고 미간에 빡침이 드러나는 중 집사가 생각한 재밌는 놀이 어깨 위에 간식 두기 간식 먹었다 ! 냠냠 먹고 바로 하산 아니 하어깨 하심 이 맛이지! 엇 이번엔 손만 쓰심 올라 오는 듯 하더니 솜밤맹이로 옆으로 날려버리심 이번엔 야무지게 념념 몇번 했더니 이번엔 귀엽게 찍혔다 하악 ... 이거 자주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