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욜. 이틀 연속으로 뻗은 냥이 형제 만두 감자 그 이유인 즉슨 주말 이틀 연속으로 그들이 왔기 때문. ㅎㅎㅎㅎ 어제도 오지 않았더냐! 으..... 오늘도 고난의 시간이 오는 것인가- 만두는 준비됨. 그래. 일단 간식을 주어라 옹심이도 소문 듣고 옴 - 나도 일단 간식 간식- 그윽한 감자 눈빛- 피곤한 하루를 예상하고 있는 것인가- 갸름한 얼굴 자랑중인 감자와 방뎅이가 귀여운 옹심이. 감자는 뒤에서 사진 찍고 있는 언니가 신경쓰이심 ㅋㅋ 만두도 일단은 간식부터 섭취 ㅎㅎ 집 안에서 소란스러운 소리가 나서 현관쪽으로 구경 나온 옹심이 애기들 앞에서 애교를 부려 봅니다. 멍- 너넨 뭐냥~ 애기들이 신기한 애기 냥이 감자는 어른한테는 가차 없음. 입 바로 벌어지는거 보소 ㅋㅋ 그러나 언니도 감자 경력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