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3

율무와 집사는 우영우 홀릭 중. 율무는 참고냥이로 티비출현?

드뎌 시작된 우영우 시청회 (스압쥬의~) 3일 연속으로 쉬는날 시작하려 참고 참다가 못참고 저번에 하루 쉴때 시작해버림 전쟁 애니만 보다가 효과음이 다양한 드라마 보기 시작하니 율무도 관심이 가는 듯 ? 올라와서 적극적인 시청 하다가 - 대부분의 시간은 주무시지만 중간중간 흥미진진한 장면은 알아보는 듯 ? 뭔가 불길한 느낌이 든다- 냬가 그럴줄 알았댱 흥미 진진하게 시청중인 율무? 집사 마약 방석에 드러누워 시청중인데 은근 시야 가리심 ㅋㅋ 가끔 대놓고도 가리심 그러다가 스토리 이해가 안되는지 급 방해 모드 이 눈빛은 집사 긴장해야 하는 눈빛 뛸라고 각 잡는 중. 다행히 내 위로는 안뛰고 옆으로 뛰어올라가심 ㅎㅎ 이제는 자기가 티비에 나가기로 결정합니다. 영우님에게 질문 받고 있는 율무 무슨 대답을 해야..

뒤늦은 붐 2 사이코지만 괜찮아-

저번 싹쓰리에 이어서 뒤늦게 저번주부터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보기 시작함. 좀 있음 마지막 편이 나온다 해서 천천히 시작 했는데, 완전 타이밍 좋게 최종화가 나와서 끊김 없이 봄!! 로맨스에 심리에 힐링에 코미디가 적절히 들어가서 지루하지 않게 재밌게 봄! 거기다 스포로 올라오는 기사를 열심히 피한 덕에 반전에 놀라면서 재미있게 봤다. 각각의 상처로 인해 많이 결핍된 이들이 만나서 더 완벽한 가족을 만들어 버리는 이야기가 된 듯. 잔혹 동화 같은 동화들 이야기를 듣는 것도 재밌었다 :) 조금 전 기준으로 일본 넷플릭스 상위 1,2,4위는 한국 드라마가 차지 ㅎㅎ 한일 사이는 안좋지만 인기 좋은 한국 드라마나 가수 소식을 들으면 괜히 뿌듯해 진다 :)

Japan/일상 2020.08.12

넷플릭스 구독을 끊다

넷플릭스 구독을 끊은지 2일째 (사실 만 1일째). 넷플릭스를 끊은 이유는 너무 폐인처럼 계속 넷플릭스를 봐서. 넷플릭스가 아니어도 보고 있는게 너무 많아서. 요즘 내 생활 패턴을 보면 일 아니면 넷플릭스 혹은 다른 컨텐츠 관람 이었던 듯. (아주 가끔 친구 만나기, 취미생활, 독서) 매일매일이 빨리 지나는건 어른이 되서라기보다 반복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서라고 회사 동료가 말하는걸 듣고, 최근에 새로운 취미 활동을 시작했다. 아이패트에 넣은 어플 사용해서 건반 치기- 전자 피아노를 일본 온지 얼마 안됬을때 샀었는데 몇번 안치고 봉인되어 있었다. 아이패드랑 피아노 연결하니 음 인식도 되서 피아노 배우기 어플을 쓰기가 수월하더라- 그러나 ㅋㅋ 것도 얼마 안간게 매일 드라마와 애니에 허우적 대니 일주일에 한번..

Japan/일상 2019.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