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닌텐도 스위치는 발매날 인기 터진 후, 작년에 어느정도 물량이 풀렸어서, 즐겨찾기 등록해 놓은 숍에서 메일 연락이 오곤 했었는데, 작년에는 새로운 직장으로 연봉도 낮추고 들어갔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게임할 여유가 없어서 걍 안샀었는데... 이럴수.. 코로나로 회사 출근을 안하게 되면서 남는 시간- 동숲 패키지가 발매되면서 다들 동숲의 세계로 ㅎㅎ 나도 사볼까 하고 가보니 다 매진; 집에서 노는 사람들의 수요는 넘치는데 코로나 영향으로 중국 공장을 못돌려서 물량이 딸리는 이 상황- 사람 심리가 특이한게, 손에 넣기 힘들어지면 더 사고 싶어짐 ㅋㅋ 물량이 쥐꼬리만큼 풀리면 전자 제품 판매하는 곳에서 살 수 있는 권한을 주는 추첨을 진행하기 시작. 여기 저기 신청하기- 비꾸 카메라, 요도바시,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