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에서 주문한 귤이 옴- 

박스 귀욤귀욤 

1kg 의외로 적구나.. 생각하며 ㅎㅎ 

​뭔가 편지같은 게 들어있음 - 프린트지만 

글자 싫어하니 바로 버리고요 ㅋㅋ 

​싸게 파는거라고 해서 샀는데 그래도 만원 넘은 아이 

일본은 과일 비싸긴 한 듯 

싼게 비지떡이라고 껍질이 살짝 말라있어서 까기 힘들지만 

그래도 맛은 굿굿 -

귤이 맛없으면 슬픔 ㅠㅠ 

여튼 연말 연시동안 먹으면서 비타민 공급 해야지-  


라쿠텐은 일본에서 유명한 쇼핑몰로 

미국으로 치면 아마존, 한국으로 치면 지마켓 정도 될 듯- 


라쿠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많은데, 

쇼핑몰, 부동산, 보험, 증권, 복권, 여행, 책 등등등 


일본에서는 신용 카드를 신청할 때 

내국인조차도 심사에 탈락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탈락한 이력이 많으면 많을수록 다른 카드 회사에서도 탈락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심사가 덜 엄격한 카드로 라쿠텐 카드를 추천한다. 


나도 처음 신청한 신용카드가 라쿠텐 카드- 



라쿠텐 자체에서 벌려놓은 사업이 많다보니, 

나도 가능한 라쿠텐 카드를 사용해서 라쿠텐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라쿠텐 쇼핑몰을 이용하면 

카드 사용 포인트 1%에 쇼핑몰 포인트 5% + 이벤트 포인트가 붙는다. 

집세 결제도 라쿠텐 카드로 신청, 

공과금도 라쿠텐, 통신비도 라쿠텐 카드. 


그래서 고정적으로 나가는 비용에서 발생하는 포인트만 매달 2000엔 정도는 된다. 

2천엔이면 한화로 2만원은 되니 꽤 쏠쏠한 포인트- 

정기적으로 사게 되는 생수나 생필품은 거의 포인트도 구매 중. 


심심할 때 라쿠텐 사이트 들어가서 이벤트도 응모해 놓으면 어느샌가 당첨이 되서

조용히 포인트가 들어와 계시는 경우도 많아서, 로또보다 당첨율이 좋은 듯 ㅠㅠ 


이건 최근 3달 포인트. 한꺼번에 들어오는 게 아니라 

카드 이용 한 달치+쇼핑몰마다 발생 포인트가 찔끔찔끔 들어와서, 

한달 지나고 보면 3000엔 가까이 받기는 하는 듯. 


여지껏 받은 총 포인트 ㅋㅋ 거의 100만원이여; ;;;; ;;; 



본격적으로 라쿠텐 카드를 사용한게 2016년부터고, 

2017년부터는 집세도 라쿠텐 카드로 내기 시작했다. 

2017년에는 이사를 가기도 해서 그만큼 카드로 지출도 많았고, 

이벤트에도 당첨이 많이 되서, 포인트가 어마어마하게 쌓인 듯. 

이런 이력을 보면 라쿠텐은 마케팅을 잘했고, 나는 말려들었다 ㅋㅋㅋ 



+간혹 지로 용지로 세금 등을 내는 경우는, 

  편의점에서 카드로 결재가 안되서 

  세븐일래븐 포인트 카드인 나나코(Nanaco)를 카드로 충전해서 공과금을 낸다. 

  (리쿠르트 카드로 나나코 충전 시 1.5% 포인트 적립)

  리쿠르트 카드의 경우에는 일본 여행 회사인 쟈란 넷 등이랑 연계되서, 

  온천 예약할 때 몇만원 정도씩 할인 받는다 :)


한국에서는 배달의 민족같은 배달 어플이 나오기 전에도

워낙 가게 배달의 역사(?)가 길어서, 다른 나라의 배달 실력을 무시하기 일수이나! 

사실 일본에서의 배달 역사도 짧지는 않다. 


일본에서의 배달은 데마에(出前)라고 하는데, 

데마에칸(出前館)이라는 홈페이지에서 

배달 음식을 제공하기 시작한게 2000년도라고 한다. 

(회사 설립은 1999년)

그 이후 배달만을 전문으로 하는 가게들도 많이 생겼다. 


한국의 배달 음식점처럼 새벽에도 주문이 가능한 건 아니지만, 

저녁 11시 정도까지는 배달이 가능하다- 


1. 라쿠덴 배달 

2. 라인 데리마  

     

3. 데마에칸 

  * 이름이나 이미지 누르면 배달 페이지로 고고하게 url 넣었어욤- 



위에 적은 순서가 요즘 내가 사용하는 배달 사이트 랭킹은 아래 순. 

사실 데마에칸이 종류가 제일 많기는 하지만, 

내가 메인으로 사용하는 카드가 라쿠텐 카드라, 

겸사겸사 포인트도 쌓기 위해 라쿠텐 딜리버리 사용 중 

일본 사람들은 티포인트 많이 쓰니 데마에칸에서는 T-Point 를 연계 중- 


라인의 경우에는 아직 라인 어플을 통한 주문밖에 되지 않아서, 

메뉴를 고를 때 아직은 큰 노트북 화면으로 보고 싶기도 하고, 

결재시 카드로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라인 페이 혹은 현금 결재가 메인이다)

결국 라쿠텐으로 넘어와 버린다. 



한국에서의 배달의 이미지가 너무 강력해서, 일본 배달은 별거 없겠지- 했는데 

일본에서 배달이 가능한 종류는 꽤 많다. 

스시, 스테이크, 함바그, 햄버거, 일식, 중식, 피자, 라면, 동네에 따라서는 한식 등등등.. 

추가로 데마에나 딜리버리에서는 인터넷 슈퍼나 수도, 전기, 컴퓨터 트러블 등의 방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무래도 점점 히키코모리 족이 늘기도 하고, 

전화로 주문하는 건 아직 익숙하지도 않아서 

클릭만으로 음식 배달고 서비스 요청도 가능한 이 세상은 참 좋으다- 



+ 가게에서도 수수료를 떼기는 하는지, 배달을 시키면 

    전화로 점포에 직접 전화해서 시킬 때 사용 가능한 쿠폰이 자주 딸려온다

+ 역시 배달보다는 나가서 사 먹으면 반값에 먹을 수 있다 ㅋㅋ 

    (게으름의 수수료... ㅎㅎ) 

+ 역시 야식은 한국의 피자와 치킨을 이길 수 없다 ㅠㅠ 

    (일본피자 짜 ㅠㅠ 원래 피자는 짠게 맞데요)

+ 마지막! 

   오늘의 배달 음식- 아저씨.. 나 일 인분 시킨 건데..

   젓가랑 2개 넣어준건.. 걍 배려 맞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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