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에 과자가 들어있어서 부시럭 소리가 나서 긍가 가방을 즈려밟고 있는 율무 근데 표정이 왜 뭔가 미묘하지? 뭐지... ? 유..율무야 ㅋㅋㅋㅋㅋ 그거슨 바로 발톱이 걸려 버렸기 때문입니다. 똑띠털 있으면 똑띠냥이라며... 역시 카더라는 믿을 수 없는거였나.. 그저 당기기만 아는 율무 율무.. 팔쪘니 .. 왜 팔이 더 퉁퉁해졌지? 그 와중에 팔에 붙은 살 신경쓰는 집사 나를 놔라! 유..율무야 진정해 마음만 급한 율무 우우우우우...... 이 몸을 노아라~~ 난리난리 빨리 해결될줄 알았는데 ㅋㅋ 생각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 중 집사는 동영상을 찍을 수 밖에 없었는데... 그건 나중에 보시면 압니다 가방과 그리고 자기 자신과의 싸움 중 율무야 ... 힘만 쓰지 말고 ... 계속 힘만 쓰는 중 ㅋㅋ ㅋㅋ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