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진고양이 2

집사의 외박으로 빡친 냥이 달래줄 비장의 무기

간만에 친구랑 근처 여행을 댕겨온 집사. 1박이었어서 외박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문 여는거 신발장 앞에서 기다리다가 악악- 하는 율무 https://youtu.be/EfpedAJTx7E 동영상에서 처럼 쓰담은 받아주지만 삐지긴 했는지, 간식을 줘도 먹고 걍 복도로 나가 버리길래 비장의 무기를 꺼냈고, 걸려든 율무. 혀 낼름하며 집사 무릎에 안착해 주심 내가 삐졌던가? 집사와 아이컨택 중 그리고 마구 즐기는 중 ㅋㅋ 귀여운 애교도 부려 주시고요- 희번뜩도 보여주심 그 비장의 무기 더 꺼내봐라 비장의 무기 솜방맹이로 치는 중 더 안줘? 뒷발 ㅋㅋ 테이블 선반에 대고 미는 중 이렇게 귀엽게 보는데 더 안줄꺼야? ㅋㅋ 귀여버 즐기는 중 율무야 뭐하냐 정줄을 자주 놓게 하는 비장의 무기 쓰담쓰담- 손으로는 담뇨를..

소싯적 껌좀 씹어본 고양이

현관 옆 화장실 앞에서 자다가 달려온 율무 집사가 츄르 봉지로 책상 뚜둥겨서 달려오심 근데 서랍에 도로 넣고 안줬더니... 빡침 ㅋㅋ 영감님 표정 한번 해주고 온김에 밥먹으러 가심 그리고 다시 자러 가다가 멈추심 간식 줄껀가? 다시 서랍을 드르륵 열었더니 달려오심 간식 꺼내? 기대 가득 담은 뽕주딩이 뭔가 쎄함. 서랍이 다시 닫혀 있다 아이뛰 이 집사가 나 소싯적 껌좀 씹었다고! 너 오늘 밤 나한테 좀 맞아야 겠다! 는 아니고 걍 침이 나와서 할짝 함 하심 집사 부들부들 분노가 가득한 뽕주딩 은 아니고 그루밍하다가 혀 내밀고 있어서 찍을라 했는데 찍을 타이밍 놓친 샷이었습니다 ㅎㅎ 집사옆에서 그루밍 좀 하고 다시 나가서는 자러는 못가고 요렇게 한참을 집사 감시는 했다지요- 자다가 밟히기 싫으면 츄르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