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먹고 갔으면서 성이시돌 우유뷰단 카페에서 커피도 마셔서 배불렀던 2인 일단 좀 걸어봅니다. 그러다가 웨딩촬영하는 커플 발견! 저기 뭐지! 하고 들어갔는데 크~~ 요런 곳이 있군요? 신남- 과자가 무겁지만 신남- 여기서만 사진을 또 엄- 청 찍었습니다. 점프샷을 찍어보고 싶었으나 점프가 어려웠던 2인 ... 코믹 샷만 잔뜩 남겼다 합.. 니다 그리고 다시 뚜벅뚜벅- 둘다 장농면허인지라 이동은 다리와 버스와 택시 ㅎㅎ 다음 목적지인 금오름은 걸어서 갈 만해서 고고- 아직은 성이시돌 영지 내 인 듯 합니다. 엄청 큰 CCM이 울려퍼졌는데.. 성당인디유?? 이런 곳도 있는데 오름을 오를 것이라 안에는 들어가지 않고 바깥만 찍어 보았습니다. 들판 같은 곳이 많네요- 다 사유지일라나? 오옹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