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카레 2

인도 네팔 삿뽀로 스프카레, 사이공 카레 - 샨티(SHANTi) 시부야점 방문기

인도 & 네팔 카레를 개량한 스프카레. 스프카레의 원조는 삿뽀로라 합니다. 그러나 저에게 스프카레 하면 샨티 ㅎㅎ 워킹홀리데이로 일본에 왔을 때 샨티 하라주쿠점에서 처음으로 스프카레를 먹어 봤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삿뽀로에서 먹은것보다 여기가 더 맛있었음 시부야에 원래 있었는데, 귀찮아서 안가다가 가볼라 했을때는 폐점을 해서 뒤늦게 아쉬워 했는데, 올해 위치를 살짝 바꿔서 재 오픈!! 어제 댕겨 왔습니다 흐흐 전에는 현금만 받고 개별 계산도 안되었던 이곳- 발전했습니다. 테이블에서 주문하는 방식으로 변했네요- 어제 들렀을 때 시킨 아이 총 금액은 1740엔 .. 비싸진것 같은 기분적인 기분 갈릭 난이 새로 등장해서 밥에서 변경해서 추가 요금 내고, 매운맛 레벨 올려서 추가 요금 냄 레벨은 6으로 선택..

Japan/맛집 탐방 2024.01.17

신오오쿠보&시모키타자와 산보

​오늘은 간만에 만난 친한 언니랑 신오오쿠보&시모키타다와 산보! 라기보다 먹방인가 -_- 첫 타겟은 엽떡!두명이 먹기엔 역시 양이 많으다-같이 간 언니가 매운거 잘 먹는 타입은 아니라 제일 안매운 맛으로 시킴- 걍 떡볶이가 먹고 싶었던 거여서 나음 만족하였으나- 언니가 담에는 담 단계도 괜찮을 것 같다 함 ㅋㅋ ​터질 것 같은 배를 부여잡고 근처 동키 들러서 쇼핑 하고 시모키타자와 고고- 구제옷을 파는 가게가 엄청 많다- 들가서 스윽 가격 봤는데 10만원 넘는 옷이 엄청 많음 ㄷ ㄷ 거기다 골동품점 같은데서 파는 특이한 스웨터가 있길래 가격 봤더니 것도 14만원;;; 0하나 잘못 붙은거 아닌가 의심했네 ㅠㅠ 카페가 잘 안 보여서 뱅글뱅글 돌다가 바+카페식인 집을 들어감- 뭔가 들어가기 쉬운 분위기 아니었..

Japan/맛집 탐방 2019.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