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음식을 먹고 슬 해변으로 고고! 음식점이 있던 건물은 전체적으로 텅텅인데 이렇게 짐을 맡기는 곳이 입구 근처에 있어서 사람들이 복작복작 합니다. 평일인데도 이정도면 주말은 어느정도인지... 알아보고 싶지 않습니다. 날이 진짜 너무 좋구나아아아- 꽃 축제는 시작되었지만 올해는 살짝 추웠어서 꽃 없는 꽃 축제가 시작되었다 합니다. 그래도 저번 주 중순-주말 따뜻했어서 그 사이 꽃이 꽤 피었다 하더라고요-그러나 이번주 월욜부터 다시 추워졌으니 ㄷ ㄷ일욜에 나들이 갔으면 성공일 듯? 아타미 푸딩 카페를 왔습니다. 왜 2호점을 오는가!? 하면 요렇게 귀여운 굿즈들도 있고 좌석은 적지만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글고 우유는 1호점에선 안 팔았던 듯! 온천 컨셉의 하마 캐릭터가 귀여워서 필요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