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달라고 온건가? 하고 있는데 실례하겠습니다- 스윽 들어오는 율무 이번 방문의 목적은 집사의 무릎인 듯 합니다. 우리의 예의바른 율무 앉기 전에 꾹꾹이 서비스 먼저 들어갑니다. 오른쪽 허벅지 마사지 즁 열심히 꾹꾹꾹 조금 졸린거 같은데 .. 왼쪽으로 빙글 돌더니 왼쪽도 열심히 꾹꾹꾹 보통 저정도로 끝나는데.. . 이번에는 예절이 과합니다. 집사 뱃살 마사지 서비스 중 저기 .. 율무야 자니? 졸린데 눈 꿈뻑꿈뻑하며 집사 배 마사지 중 어휴 언제 지방은 이렇게 쌓아뒀데 눌러도 눌러도 푹푹 들어가기만 하네.. 내가 야식 적당히 먹으랬지! 혼내는 중 아니고 졸려서 저런겁니다... 좀.. 서비스가 길긴 하네 계속되는 하부 복부 마사지 이제 자리를 잡으셨습니다. 예의가 엄청 바른 아이여요 집사 눈 마주치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