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연말정산. 일명 확정신고를 하러 세무소 가는 날!일단 동네 카페 들러서 든든하게 먹어 줍니다. 해도 떴고 바람도 덜 불겠다 걸어가 보기로 합니다. 총 대략 1시간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 뚜벅이는 뚜벅뚜벅 저번주랑 기온이 비슷한데 바람이 저번주보다 덜 불어서 체감 기온이 실제 기온보다 높았습니다. 확정 신고는 인터넷으로 하고 첨부 서류만 내러 간거라 1분도 안걸림 카나가와 세무소 옆에는 메가 동키가 있어서 매년 확정신고 서류 내러 오면 들르게 됩니다. 츄르가 치아 관리용으로도 나왔다 들었는데 있다 오옹 걍 맛보기로 신작 하나씩만 사볼랬는데.. 츄르가 너무 싸서 사버림 무려 80개 들이에 3천엔 좀 넘었던 듯? 인터넷보다 싸다... 내년까지 먹어도 되네- 1키로가 넘습니다 집 가는 길..